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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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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해 1도 모르던 내가 용기를 내어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째

방문자 수도 어느정도 늘었고 구글 광고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1일 1포스팅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매일매일 글도 올리고

뭐든 작심 3일을 일삼던 내가 이렇게 꾸준하게 하는게 스스로 대견하기만 했다.

 

방문자 수가 늘고 조금 익숙했을 시점에 블로그 하나를 더 개설을 했다.

하나 글만 쓰는것도 아직은 어려웠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2개의 블로그에 글을 매일매일 포스팅했다.

 

5개월간은 내 머리속에 항상 제일 크게 있던게 블로그일 정도로 

푹 빠져살았다.

 

그런데 방문자수가 갑자기 절반에 절반도 안되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말로만 듣던 블로그 저품질 

정말 내가 이런걸 당할 거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기에 

정말 앞이 막막하고 눈물이 다 났다ㅠㅠ

 

어떤 사람은 블로그 저품질 걸리면 그냥 그 블로그 버리고 새로 다시 시작하라고 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풀어준다는 사람도 있고 

풀어줘도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어차피 다시걸릴거라는 사람도 있고

글이 정말 많고 나는 너무 불안했다.

 

일단 내 블로그에 의심이 되는 글들을 비공개 처리한 후 몇일을 기다리니까 풀렸다는 사람이 있어

나도 의심이 되는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처리했다.

하지만 몇일이 지나도 내 마음만 타들어가고 풀리지 않았다ㅠㅠ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뚝 떨어져버린 방문자수를 보면 눈앞이 깜깜해졌다ㅠㅠ

 

그리고 비공개 처리했던 글들은 모두 삭제후에 고객센터에 

블로그로 다져졌던 글 솜씨로 엄청 사정사정해 문의를 남겼다.

 

다시한번 기다림의 시간....

이걸로 이렇게 내 마음이 타들어갈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정말 우울한 시간이었다.

 

몇일 뒤 답변이 왔는데 

긍정적인 분위기의 답변이 왔고

그 다음날부터 처음 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만큼의 방문자수가 늘었다.

 

정말 근심 걱정 한바가지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근데 문제는 그 뒤로 시작됬다.

 

내가 이렇게 노력해도 문제가 생기면 끝난다는 생각때문인지 

블테기가 왔다.

 

그렇게 올해1월부터 글을 올리지 않게 되고 

이제야 다시 열심히 해 볼 마음에 다짐을 적어본다.

 

점점 게을러지는 내자신이 뭐 하나라도 해야 조금은 더 부지런해질 것 같아서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저품질에 걸리더라고 빨리 해결하고 바로 시작하세요.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 계속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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