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빨리 낫는 법

감기 걸렸을 때,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

 

감기 빨리 낫는 법

감기에 걸리는 이유를 알고 감기를 낫게 하는 방법을 알기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을 가면 일주일 만에 낫고, 집에 있으면 7일 만에 낫는다."
우스갯소리로 주변에서 들어본 말인데요.

그 이유는 감기를 낫게 하는 감기약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가 걸렸을 때 병원을 가는 것이 감기를 낫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심한 감기에 걸려 열이 많이 나거나 심한 몸살이 났을 때 주사를 맞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감기에 걸리는 이유

 

감기는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질 때 걸립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추운 바깥에 나가면서 심한 온도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름에도 실내는 시원하고 바깥은 더워 심한 온도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감기 빨리 낫는 법

 

열에 따라 다른방법으로 처치

어떤 때는 열이 많이 나서 더워하는 감기도 있고, 이불을 덮어도 추워지는 감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열을 재보면 같은 체온이지만 열의 종류가 달라서 라고 하는데요.

더워하는 열은 '실열', 오한이 드는 열은 '허열'이라고 하는데요.
추워하는 '허열'의 경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실열'의 경우에는 열로 인해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젖은 물수건이나 해열제를 먹어 
열을 빨리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감기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인 기침, 콧물, 열 등은 감기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잠을 잘 때 면역계가 활성화되기도 하고 항산화 작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감기가 걸렸을 때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바이러스의 경우 코 점막, 입점막, 호흡기 점막에 감염을 일으켜 증식을 하게 되는데,
이런 곳들이 촉촉하게 유지가 된다면 면역세포나 백혈구의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감기를 빨리 이겨낼 수 있다고 해요.

감기에 걸리면 땀을 빼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몸에 수분이 많아야 하는데 땀을 배출하면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고,
땀을 통해 기가 함께 빠져나가 더욱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니 주의하세요!

 

충분한 영양 섭취

감기에 걸리면 열, 기침, 콧물 등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열과, 기침 등으로 이미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였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해진 우리 몸은 소화시켜주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게 되면서 위장운동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는 소화가 쉬운 고열량 음식 

전복죽이나 소고기죽 닭죽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하기

앞에서도 말했듯이 감기를 낫게 하는 약은 없지만 감기에는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기침, 열, 콧물, 가래 등 이런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증상을 낫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감기라고 감기약을 먹기보단 자신의 증상에 맞게 약을 복용해보세요.

감기 회복을 위한 영양소 섭취하기

 

감기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로는 

면역세포를 만들고 면역세포가 작용을 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인 '아연'

감기를 앓은 후에 지친 몸에 에너지를 채워 줄 '비타민D'

항산화물질을 보충해주는 비타민C.
비타민C는 감기에 걸렸을 때 평소보다 과량을 섭취할 경우 감기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땐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어주세요.

면역을 형성시켜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인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감염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2주~4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는 것은 우리 몸이 힘들었다는 신호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감기에 걸렸을 때 낫는 법에 대하여 썼지만 

모두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합시다!

 

 

'모공각화증' 원인과 치료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