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에게 혹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선물하기 좋은 꽃과 꽃말 part 2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 추천

 

이전 글이 너무 길어져서 두 개로 나누어 봤습니다.
더 많은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은 part 1을 확인해주세요!!

 

안개꽃

안개꽃

예전에는 안개꽃은 다른 꽃들의 조연의 역할을 많이 했었지만 요즘은 단독으로 선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이쁘고 꽃에 의미도 아름답기 때문인데요.
안개꽃도 색색마다 다양한의미가 있지만 
전체적인 꽃말은 '맑은 마음', '사랑의 성공'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흰색 안개꽃 - '사랑의 성공', '약속', '사랑의 결실'
보라색 안개꽃 - '깨끗한 마음', '아름다움'
파란색 안개꽃 - '영원한 사랑'
빨간색 안개꽃 - '기쁨의 순간', '행복한 순간'
분홍색 안개꽃 - '사랑의 성공', ' 죽도록 사랑해'

다들 안개꽃과 어우러지는 꽃말이네요. 
안개꽃을 단독으로 선물하신다면 여러 색의 안개꽃을 섞어서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네신스

시넨시스

화려함 보단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는 꽃인 시네신스는
드라마 도개비에서 김고은님이 부케로 들고 나온 꽃이기도 합니다.
시네신스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과 어울리게 드라이플라워로도 많이 활용을 한다고 합니다.

 

스토크

 

스토크

비단향무꽃이라고도 불리며 은은한 풀꽃 같은 향기를 풍깁니다.
스토크의 꽃말은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영원한 아름다움', '사랑의 굴레', '믿어주세요'
이런 낭만적인 의미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스토크는 연인과의 싸움이나 문제가 있을 때 화해나 사과의 의미로도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다알리아

다알리아

다알리아는 대표적으로 백색, 적색, 장미색 각각 꽃말이 있지만
대표적인 꽃말은 '화려함과 감사'입니다.

흰색 다알리아 - '친절함에 감사합니다.'
장미색 다알리아 -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적색 다알리아 -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모든 꽃말의 꽃말 중 제일 감동받은 꽃말은 적색 다알리아 인데요.
꽃말을 생각해서 적색 다알리아를 선물 받으면 너무 감동받을 것 같네요.

 

다만 다알리아는 이미 만나고 있는 사이에서는 감동이지만 고백과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라

카라

카라의 꽃말은 '순수', 천년의 사랑'이에요.

카라는 특이한 것이 꽃을 꽃다발로 만들게 되면 꽃말이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카라꽃 다발은 '당신은 나의 행운입니다.'를 의미하는데요.
꽃잎의 색깔별로 의미가 달라지는 것은 많이 보았는데 송이의 수에 따라 달라는것은 정말 신기하네요.

대표적으로 카라는 5송이로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카라 5송이의 꽃말 때문인데요.
카라5송이의 꽃말은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입니다.
카라 5송이로 하는 고백은 정말 로맨틱한 프러포즈일 것 같아요!!

앞의 다알리아와는 다른 상황에서 가장 로맨틱한 의미를 담고 있네요.

 

 

이렇게 로맨틱한 꽃말을 가진 꽃들이 많이 있는데요.
마음을 전하고자하는 의미를 담아 꽃선물을 해보세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혹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선물하기 좋은 꽃과 꽃말 par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