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감사를 표할 때 선물하기 좋은 꽃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에게는 응원을 담은 꽃 선물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사와 존경을 담은 꽃 선물
살아가다 보면 꽃 선물을 하게 되는 날이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 의미를 담아 꽃을 선물해보세요!!
프리지아
- '당신을 믿고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선물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향기도 좋고 화사한 노란색의 프리지아는 받는 사람도 마음이 밝아질 것 같네요.
메리골드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국화과의 꽃으로 잘 말려서 꽃차로도 만들만큼 향이 좋은 꽃이에요.
동글동글한 메리골드를 한다발 받으면 기분도 활짝 필 것 같아요.
해바라기
- '당신만을 기다림', '동경', '숭배', '존경하고 사모함'
해바라기는 정말 많은 꽃말을 가진 꽃인데요.
어느 상황에서나 의미 있게 사용될 것 같아요.
거기에 우리나라에서는 행운을 상징하고 돈이 들어오는 꽃으로 여겨지기도 해서
새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일과 관련된 시작에서 선물을 한다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아이리스
- '기쁜소식'
우리나라에서는 '붓꽃'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국화이기도 하고, 예부터 귀족이나 왕족의 휘장으로 사용이 많이 될 만큼
품위가 있는 꽃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리스의 효능으로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한 기분을 지속하게 해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해요.
윗사람에게 응원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을 들려달라는 의미로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트리카리아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마트리카리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캐모마일차는의 주 재료가 되는 꽃이에요.
잘 말려서 꽃차로 마시게 되면 심신안정과 숙면 유도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분께 위로와 응원을 담아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힘이 생길 것 같아요.
분홍 카네이션
-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감사', '어머니의 사랑'
감사를 표하고 싶을 땐 빨간 카네이션 대신 분홍 카네이션으로 마음을 전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내년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는 분홍 카네이션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이렇게 꽃말이 이쁘고 감동적인 꽃을 알아보았는데요.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꽃 선물로 마음을 전해 보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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